1. 돌려서 여는 방식이 아닌 위로 여닫는 방식의 케이스가 아주 편리하고 좋음. 토너패드 쓰는 이유가 출퇴근 후에 화장솜 꺼내고 토너 뚜껑 열기 귀찮아서인데 껌통처럼 열고닫히니까 세상 시간 절약되고 편함. 2. 패드크기 댄나 큼. 광활한 내 얼굴 면적이 사랑하는 사이즈임. 팩처럼 붙여놓기도 좋음. 나는 세안 후에 얼굴에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안 닦고 토너패드로 닦는데 그 때 이 패드크기가 빠르게 남은 물기를 흡수해서 굉장히 만족함. 3. 성분 합격. 나름 민감성이라면 민감성인데 이거 쓰고 트러블 안났음. 그리고 패드 면적이 넓어서 맨 위에 있는 패드에 에센스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음. 약간 민감+복합성인 내 피부에 촉촉하니 괜찮았음. 패드크기 큰 토너패드는 매번 뒤집어 놓고 밑바닥에 있는 에센스가 윗쪽으로 스며들도록 해야했는데 이건 안 그래도 돼서 좋음. 결론 : 올리브영이나 롭스, 랄라블라에 입점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