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 완화 도움 기능성 화장품'이라서 몸에도 사용가능해, 트러블이 난 등에도 직접 사용해보고 평가단 리뷰 작성기한인 10월 16일에 리뷰남깁니다. 일단 저는 30대 초반의 지복합성 피부로 건조한 피부와 함께, 유분과 피지 많은 부분에 트러블이 있습니다. 처음 받은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은 235ml로 기존에 사용하던 클렌징폼, 클렌징젤과 다르게 용량이 적지만, 용기 디자인이 깔끔하고 정사각형 모양의 통으로 귀엽단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손세정제와 용기 디자인이 똑같았고, 용량이 적기 때문에 직접 보는 분들은 손세정제라고 오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손으로 거품내도 거품이 잘 나고, 무난하고 강하지 않은 비누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감은 순하고 깔끔하고 물로 헹궈내니 피부가 당기지 않고 달걀처럼 보들보들했습니다. 바로 스킨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한 느낌이 들지 않는 점이 좋았고 점점 추워지는 가을날씨의 지복합성 피부에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계절변화에 민감한 피부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뽀득뽀득한 느낌의 클렌징폼을 선호하고 사용하지만, 가끔 아벤느 클링낭스 클렌징젤(약산성 클렌징젤)도 사용하고 있어 비교하자면 용량이 적어서 아쉬운점만 빼면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을 사용하고 싶어요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은 온천수로 유명한 아벤느 브랜드와 비교하여도 큰 결점없이 수준급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세정력을 높이 사고 싶네요. 대용량으로도 판매를 하면 좋겠다싶은 약산성 클렌징젤입니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제품을 사용하고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젤을 사용해야 깔끔하고 훨씬 편안했습니다. 저는 수분이 부족한 트러블 나는 지복합성 피부라서, 같은 피부라면 기존 브랜드보다 순한 약산성 클렌징젤을 원한다면 적극 권장합니다. 트러블 나는 등에 사용해서 심해지지 않고 피부 안정감을 되찾은 점도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사용하고 나서 볼부분이 건조해서 전체적으로 속이 당기고 건조한 피부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